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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새로운 컨셉 제네바쇼서 공개 글자 확대 글자 축소
   날짜: 09-03-15 17:47 조회: 4132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20090304172450.jpg (19.0K), 2009-03-15 17:47:37 (원본이미지 사이즈 450 x 339)

닛산이 콰자나 컨셉카를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했다고 오토카가 보도했다.

닛산의 콰자나는 도심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며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콰자나는 소형 크로스오버로 5인승 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형 크로스오버(CUV) 콘셉트카 콰자나는 `무라노`, `카슈카이` 등 닛산 크로스오버 차량의 계보를 잇는 차량이며 닛산은 콰자나로 크로스오버시장의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콰자나의 양산모델은 2010년 영국 썬더랜드 공장에서 생산된다. 인도와 일본공장에 위축되어있던 영국 선더랜드 공장은 이번 컨셉카의 생산으로 존재가치를 높이게 되었다. 

알폰소 알바이사(Alfonso Albaisa)닛산디자인 유럽 부사장은 "콰자나는 근본적인 해답은 아니다. 그러나 콰자나는 닛산의 미래 자동차생산의 중요한 컨셉이다"라고 말했다.

매트웨버(Matt Weaver)닛산디자인유럽 디자이너는 "콰자나는 지금같은 어려운시기에 거대한 낙천적인 힘을주는 자동차이다"라며 "콰자나는 1960년대의 캠핑트레일러, 오토바이, 산악자동차가 라이벌이자 그시절의 정신을 담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를로스 타바레스 닛산 총괄부사장은 "닛산이 자체 개발한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하는 배출가스 제로차량을 2011년쯤 유럽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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