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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컨셉카 쏘울스터 최초 공개 글자 확대 글자 축소
   날짜: 09-01-25 11:27 조회: 4156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New0901121320571.jpg (60.4K), 2009-01-25 11:27:28 (원본이미지 사이즈 450 x 298)

기아자동차가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센터(Cobo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북미국제오토쇼(200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쏘울을 기반으로 제작된 유틸리티 컨셉카 쏘울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컨셉카 쏘울스터는 올해 상반기 북미시장에 본격 판매를 시작하는 쏘울의 신차 붐을 조성하는 한편, 북미시장에 우수한 기아차 디자인과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컨셉카 쏘울스터는 쏘울만의 디자인 특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가미, 즐거움을 추구하고 활동적인 미국 신세대의 감성을 겨냥하고 있다.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톰 커언스수석디자이너는 쏘울스터는 차급을 넘나드는 독특한 컨셉카라며 활동적이고 젊은 감각을 지닌 신세대 운전자들을 위한 새롭고 재미있는 스타일의 차라고 설명했다.

쏘울스터는 우선 강렬한 노란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활동적이고 경쾌한 느낌을 살려 유틸리티 콘셉트카로서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 차는 원래의 쏘울이 지닌 혁신적인 디자인 DNA를 이어가면서도 또다른 모습으로도 완벽히 변신할 수 있는 쏘울만의 디자인적 역동성을 표현했다.

외관 디자인은 한편으로는 거칠고 남성적인 오프로더를 연상시키면서도, 구석구석 잘 빠진 로드스터처럼 개성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쏘울스터는 친구들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미국 신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4인승의 편안한 좌석과 필요 시 접을 수 있는 뒷좌석으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이달 25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Cobo Center)에서 개최되는 2009 북미국제오토쇼에 35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컨셉카 쏘울스터(Soul’ster)를 비롯해,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콘셉트카 쏘울 버너를 비롯해 쏘울, 프라이드 5도어(수출명 : 리오 5), 카렌스(수출명 : 론도), 그랜드카니발(수출명 : 세도나)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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