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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0년형 포르테 시판 글자 확대 글자 축소
   날짜: 09-06-11 18:08 조회: 4432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0690501455R11.jpg (38.3K), 2009-06-11 18:08:09 (원본이미지 사이즈 800 x 532)

기아자동차가 세타Ⅱ 2.0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추가한 ‘2010년형 포르테’를 8일부터 시판한다.

기아차는 2010년형 포르테 차량 내부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하이테크 감각의 컬러를 적용해 운전자를 위한 감성 품질을 극대화 했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등에는 고휘도 실버 메탈 도장을 적용해 포르테만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버튼시동 시스템과 오디오, 에어컨 등 실내 각종 조절 노브 주변에 크롬도금을 적용해 시각 효과와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포르테 2010년형은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차체 플로어 및 각 트림 내 흡차음재를 적용, 소음을 최소화해 정숙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포르테 2010년형에 준중형 최초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휴대성이 뛰어난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신기술을 추가했다. 또한, 2010년형 포르테에 동급 최고의 성능과 파워를 갖춘 세타Ⅱ 2.0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2.0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고출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세타Ⅱ 2.0 엔진이 탑재된 가솔린 2.0 모델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19.8kg·m를 내며 13.6 km/ℓ의 연비를 낸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는 지난해 출시 이후 프리미엄 준중형 돌풍을 일으키며 준중형 시장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된 승차감과 정숙성, 신사양 및 세타Ⅱ 2.0 엔진 장착 등이 적용된 포르테 2010년형이 포르테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르테 2010년형의 가격은 A/T기준 1.6 가솔린 모델이 1,331~1,839만 원 1.6 디젤 모델이 1,945만 원, 2.0 가솔린 모델은 1,749~1,88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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