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제생산에 있어 기술적난이도가
낮은 LFP용 양극재는 중국업체들이
생산효율성과 가격경쟁력에 있어
압도적인 경쟁력 우위에 있다는게
이차전지업계의 평가이다
하지만 NCM과 NCA용 양극재는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아카세이화학
미츠비시화학 벨기에 유미코아
한국의 LG화학 에코프로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등이
선두권 기업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2020년까지
NCM용 양극재는 622 NCM
양극재가 주류를 이루었고 그당시
최고의 전압출력을 내는 최첨단
양극재의 지위를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에코프로비엠이 2022년
811NCM을 상용화하고 뒤따라
엘앤에프 LG화학마저 811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NCM622에 머물러
있던 벨기에 유미코아 일본의 아카세이
화학 미츠비시화학을 밀어내고
811양극재를 NCM밧데리의 주류로
부상시켜 한국의 양극재기업들이
업계의 판도를 뒤집어 엎은 혁신과
혁명적인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한국의 양극재기업들이 세계최고의
양극재기업으로 부상하게된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수있다~
현재 양극재업계의 최강자는 NCM
9반반 양극재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에코프로비엠이 생산수율이나 생산캐파
생산안정화 측면에서 볼때 1위이다
엘앤에프는 올해 NCM 9반반 상용화에
성공한것으로 추정되며 LG화학도
NCM 9반반 상용화에 성공한 상태이다
왜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의 시가총액
이 2배이상 차이가날까~ 그이유는 특히
NCM 양극제 811의 생산수율과
생산안정화에 미세한 기술적격차와
생산캐파 차이와 현시점 최첨단
NCM양극재인 9반반생산 수율차이때문
이라고 보면된다~
LG화학의 양극재 기술은 2006년경
국내에서 최초로 NCM양극재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그때당시 이후
LG화학이 1000건이상 양극재제조
특허와 밧데리셀 제조특허 2만여건
정도 국제특허를 출원하였기 때문에
LFP는 몰라도 NCM타입의 양극재를
타기업이 생산하려면 국내기업과
중국기업들은 특허료를 LG에 지불
하지않고서는 생산할수 없는 실정이다
2~3일전 중국의 NCM양극재 제조
기업에 대해 LG화학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특허소송을 제소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일주일전 자국우선주의가 강하고
국수주의적인 기업인 일본 도요다
자동차의 전기차 양극재공급 기업으로
LG화학이 일본의 세계적인 양극재
제조회사인 아카세이화학 미츠비시화학
을 물리치고 양극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LG화학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방증이라고
보면된다~
에초 품질검사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도요타가 엘앤에프 에코프로
LG화학 양극재 성능과 품질을 테스트한
결과 LG화학이 선정됐다는 것은
그의미가 크다고 볼수있다
현재 벨기에의 유미코아 일본의
아카세이화학 미츠비시화학이 생산하는
양극재는 NCM 622에 머물러있기
때문에 한국기업에 경쟁상대가되지
않는 상태에 있다고 볼수있다 ~
참고로 인도네시아 전구체는 중국
전구체기업이 상당량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중국기업의 합작
기업으로 중국전구체 제련기술로
생산되기 때문에 미국의 IRA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아그들아 ~주식고수인 본좌의 품격있는
글을 반복하여 읽고 또읽어서 느그들
주식투자에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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